일단 러닝타임 157분 으로 만만치가 않다.
하지만 CG등 볼거리가 많아서 질리지는 않는다.
뭐, 스팩타클하고 다이나믹한 영상들이 쉴새없이 몰아치는것을 보면 꽤 많은 공을 들인 것 같이 보인다. (영화 다 보고 상영관을 나오니까 다리가 ㅎㄷㄷ)
그러나 스토리 부분에서는 전혀 공을 들이지 못한 것 같다.
전개나 결말등이 너무 진부하다. 그냥 영상만 화려한 액션영화랄까?
뭔가 창의적이고 새로운 스토리를 원했는데 너무 억지스러운 부분들이 몇몇 있었고 (난 전개가 너무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스토리를 좋아한다.),
전 세계 인류를 구하지 못하고 소수의 인간들만 살아남는 결말등이 너무 진부했다.
그렇지만 인류 멸망의 이론중에 하나를 영상화 한 것치곤 정말 괜찮았던것 같다.
이글루스 가든 - 내맘대로 영화해석